45,000원
• syouryu dish
• japan
• 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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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길이 11cm × 폭 11cm× 두께 0.7mm
망치 자국이 있는 장식은 "카자하나", "가위", "우박"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일본과 서양을 모두 매치한 섬세한 패턴은 금속의 무기성을 상쇄하고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줍니다. 가장 작은 11cm 정사각형은 접시나 조미료 접시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핸드타월, 컵받침, 모서리가 접힌 젓가락 받침대, 수저 받침대, 액세서리 트레이, 향 홀더 등 다양한 용도로 평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크지 않고 가벼워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합니다.
스즈가미(錫紙)는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만들어지는 다용도 주방 도구로, 주로 장식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접시나 받침대로 사용됩니다. 스즈가미라는 이름은 주석(錫)을 뜻하는 “스즈(すず)“와 종이를 뜻하는 “카미(かみ)“의 합성어입니다. 이름처럼 얇은 주석판을 종이처럼 가공해, 부드러운 금속판을 손으로 구부리거나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전통 공예 방식으로 제작되며, 금속의 은은한 광택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일본 전통 요리의 담음새를 돋보이게 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스즈가미는 금속 특성상 온도를 잘 유지해 주기 때문에 찬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을 담기에 적합합니다. 사용 후에는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거나 새로운 형태로 구부려 재사용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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